손범규(47·사법연수원 28기) 변호사가 17일 정부법무공단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손 신임 이사장은 사법시험(38회)에 합격한 뒤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공단은 행정분야 전문 국가로펌으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으로부터 위임받은 국가 송무 사건을 대리한다.
2013-07-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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