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70)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이 연임되면서 2018년까지 한국·중국·일본·호주 등 30개 회원국, 18억명 인구를 아우르는 공공보건분야 국제협력을 계속 이끌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64차 서태평양지역총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신 사무처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무처장은 사무총장에 이은 WHO 고위급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3-10-2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