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에 이선애 변호사 윤남근 고려대 교수는 연임

인권위원에 이선애 변호사 윤남근 고려대 교수는 연임

입력 2014-01-18 00:00
수정 2014-01-18 02: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가인권위원회가 비상임 인권위원에 이선애(오른쪽·47)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를 새로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윤남근(왼쪽·58)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연임됐다. 임기는 19일부터 3년이다. 이 신임 위원은 사시 31회에 합격한 이후 서울고법 판사 등을 거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과 법무부 차별금지법제정추진단 위원 등을 역임 중이다. 윤 위원은 사법시험 26회 출신으로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와 고려대 공익법률상담소 소장 등을 거쳐 2011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01-1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