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이백훈 각자대표 선임

현대상선 이백훈 각자대표 선임

입력 2014-09-25 00:00
수정 2014-09-2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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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훈 현대상선 신임 각자대표
이백훈 현대상선 신임 각자대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현대상선이 24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사내등기이사인 이백훈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을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이사회에서 단독대표이사 체제를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기로 의결하고 이 신임대표와 이석동 대표가 이끄는 투톱체제로 전환했다. 이 대표는 대외부문을 담당하고 이 신임대표는 경영관리 및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2014-09-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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