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양인’ 김낙회·김천기씨

‘자랑스러운 한양인’ 김낙회·김천기씨

입력 2015-01-07 00:16
수정 2015-01-07 03: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양대 총동문회(회장 양원찬)는 6일 ‘2014년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김낙회(왼쪽) 관세청장과 김천기(오른쪽) 하버드의대 교수를 선정했다. 김 청장은 1978년 한양대 행정학과에 입학해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장·조세정책관,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 등을 지내며 고용 친화적 세제 마련과 공정한 조세 심판에 기여했다. 김 교수는 1974년 한양대 의대에 입학한 후 1987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동부의 유명 대학에 재직하며 미국과 한국의 핵의학과 분자영상 분야 발전에 이바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신년 인사회와 함께 열린다.

2015-01-0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