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변협 회장에 하창우 변호사

새 변협 회장에 하창우 변호사

입력 2015-01-12 23:50
수정 2015-01-13 03: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새 변협회장에 하창우 후보 당선 연합뉴스
새 변협회장에 하창우 후보 당선
연합뉴스
하창우(61·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가 12일 치러진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 투표에서 3214표(35.62%)를 얻어 소순무(64·10기), 박영수(63·10기), 차철순(63·5기)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하 변호사는 “사법시험 존치와 변호사 수 감축 등을 중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 남해 출신으로 경남고, 서울대 법대를 나온 하 변호사는 2007~2008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5-01-1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