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59) 전 국가핵융합연구소장이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사무차장에 선임됐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1일 밝혔다. ITER은 한국과 미국, 러시아 등 7개국이 핵융합을 통한 에너지 대량 생산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추진해 온 79억 1000만 유로(약 10조 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국제 프로젝트다.
2015-09-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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