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철(53)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지난 7일 열린 한국방송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9대 회장에 선출됐다. 강 교수는 ‘공영방송 재창조’ 등 여러 저서를 집필했고, 올해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을 지내는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임기는 내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2015-11-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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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