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위원회’ 집행위원에 강일원 헌법재판관 선출

‘베니스위원회’ 집행위원에 강일원 헌법재판관 선출

입력 2015-12-20 22:54
수정 2015-12-20 23: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헌법재판소는 강일원(55) 헌법재판관이 세계적 헌법재판기구인 ‘베니스위원회’의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베니스위원회는 1990년 동유럽에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됐으며 유럽연합(EU) 47개국과 비유럽 13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회장단 8명 중 비유럽 국가 출신은 강 재판관이 유일하다.



2015-12-2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