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석 단국대 명예교수(아름다운 공동체 이사장)가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미 국무성 교육기관인 동서문화센터 동창회로부터 ‘탁월한 자원봉사상’을 받게 됐다.
박명석 단국대 명예교수(아름다운 공동체 이사장)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박명석 단국대 명예교수(아름다운 공동체 이사장)
동서문화센터 한국 동창회는 박 교수가 오는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세계 동서문화센터 동창회 심포지엄에서 ‘탁월한 자원봉사상’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박 교수는 국내 및 개발도상국가의 불우한 이웃과 기관을 위해 생필품, 자재, 사회 기반시설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세계 커뮤니케이션학회, 아세아·태평양 커뮤니케이션학회, 한국 커뮤니케이션학회 등을 설립해 나라와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학문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동서문화센터는 뛰어난 자원봉사 업적을 쌓은 동문에게 ‘탁월한 자원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 교수는 전공 분야와 동서문화센터 사업에 공로를 인정받아 1980년 제1회 ‘탁월한 동문상’을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