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윤영균(58)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이 18일 취임했다. 경북 청송 출신인 윤 원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기술고시(17회)를 거쳐 산림청 국립수목원장과 산림자원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등을 거쳤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4월 개원했다.
2016-07-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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