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의 학교법인인 정의학원(이사장 이수영)은 서울여대 전혜정 현 총장을 제8대 총장으로 재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전 총장은 1992년에 서울여대에 부임해 대외협력처장, 사무처장, 학생처장 등의 보직을 거쳤다. 현재 한국여자대학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새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4년이다.
2017-02-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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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