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는 20일 제10대 회장으로 강맑실(61) 사계절출판사 대표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 1998년 창립된 한국출판인회의는 출판 진흥정책 개발, 도서정가제 확립, SBI(서울북인스티튜트) 교육, 독서진흥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출판사 447개사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2017-02-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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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