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환경이 열악한 몽골에 우리나라의 선진의료와 시스템을 꾸준히 전수한 이종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몽골 정부의 훈장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은 이 교수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2회 몽골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몽골 대통령 훈장인 ‘북극성 훈장’과 보건부 장관 공훈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7-07-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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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