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윤후명·조남철 ‘연문인상’

김수용·윤후명·조남철 ‘연문인상’

입력 2017-10-18 23:16
수정 2017-10-19 01: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는 18일 ‘제17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김수용(왼쪽) 연세대 명예교수, 문화예술부문에 윤후명(가운데) 작가, 사회봉사부문에 조남철(오른쪽)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독일 문학의 번역과 연구에 이바지했고, 윤 작가는 문단 데뷔 50년 동안 독특한 서술 방식의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조 상임이사는 20여년 동안 중국의 조선족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과 책 보내기 운동을 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2017-10-19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