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정규성(50) 현 기자협회장이 당선됐다. 한국기자협회는 소속 기자 9488명 중 4897명이 참여해 치러진 선거에서 정 후보가 2107표(득표율 43.03%)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이다.
2017-1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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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