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모교 연세대서 주는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

한강, 모교 연세대서 주는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5-01-15 11:33
수정 2025-01-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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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 연세대 총동문회 제공
2025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 연세대 총동문회 제공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이 모교인 연세대학교가 주는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받았다.

연세대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 행사를 열고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등을 시상했다. 수상자인 한강은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연세를 빛낸 동문상’은 박해권 한연홀딩스 회장, 황득규 삼성의료재단 이사장, 김은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음악감독, 신지애 골프선수가 받았다.

공로상은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 김형순 ㈜린디고 대표이사 의장에게, 우수지회상은 홍콩지회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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