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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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1 00:00
수정 2012-11-0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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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성북세무서장 배상재

■통계청 ◇서기관 승진△경제통계기획과 윤종호△사회통계기획과 우영제

■서울시 △비서실장 서왕진

■한국환경공단 ◇승진 <처장>△하수도지원 최익훈△상수도지원 권순식△수생태시설 양홍규△검사진단 전기석<영남지역본부>△환경관리처장 김상인△자원순환〃 이인섭△환경시설〃 강금배

■시티미디어 △전무이사(신문본부장 겸임) 권태영△편집인 임태주△경영지원팀장 신학철△편집국장 직무대행(편집팀장 겸임) 최윤미△취재팀장 황인교△광고국장 정영민△광고영업팀장 신은희△광고관리〃 이원주△기획팀장 직무대행 이형진△수석디자이너 김광현△시티데일리팀장 직무대행 박영웅△미스스마트 취재팀장 전형철△내셔널타임즈 취재팀장 직무대행 한병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학장 김명환(연임)△교무부학장 유재준△학생부학장 허원기

■건국대병원 △진료부원장(마취통증의학과장·수술실장 겸임) 우남식△연구부원장(임상의학연구소장·의료원 기획조정실장·재활의학과장 겸임) 이종민

■환경보전협회 ◇신임△수변생태관리 준비사업단장 최병권

■현대해상 △재무기획부장 이재경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환경호르몬과 여성질환’ 특강 진행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4일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2025년 제2기 서울시 난임부부 8주 프로그램’의 7주 차 강의에서 ‘환경호르몬과 여성질환, 난임과의 연관성’을 주제로 심층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난임가족연합회가 주관하는 서울시 난임부부 지원 과정의 일환으로, 난임부부의 신체·정서·환경적 요인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 부위원장은 난임 정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서 수많은 난임가족을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의원은 “난임은 단순히 의학적 문제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현대 환경 변화가 여성과 남성의 생식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환경호르몬(EEDs)이 호르몬 체계를 교란해 난임·습관성 유산·배란장애·자궁내막증 등 다양한 여성질환을 유발한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플라스틱, 생활화학제품, 조리도구, 향료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물질 속 환경호르몬의 종류와 노출 경로를 설명하고, 환경호르몬이 신경내분비계를 교란하여 난포 기능 저하, 생리불순, 습관성 유산, 심지어 후성유전학적 영향까지 초래할
thumbnail -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환경호르몬과 여성질환’ 특강 진행

2012-11-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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