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만에 복구된 행정전산망 “정상화 완료” [포토多이슈]

사흘 만에 복구된 행정전산망 “정상화 완료” [포토多이슈]

오장환 기자
입력 2023-11-20 13:42
수정 2023-11-20 13: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를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를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동대문구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동대문구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20일 전국 행정망 ‘먹통’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사흘 만에 “모두 복구됐다”고 밝혔다.

실제 일선 민원 현장에서도 각종 증명서와 서류 발급 서비스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이미지 확대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동대문구청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민원인이 서류를 뽑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동대문구청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민원인이 서류를 뽑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행정안전부는 이날 전국 시군구·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민원 서류발급 서비스를 재가동한다고 알렸다. 온라인 민원 서비스인 ‘정부24’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미지 확대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를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를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행안부는 전산 장애가 해소된 정부 행정전산망 ‘새올 시스템’이 문제없이 돌아가며 민원서류 발급도 무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지 확대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동대문구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동대문구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다만, 전산망 마비 사태가 벌어진 지난 17일 현장 민원서류 발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만큼 이날 민원인들이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있어, 지자체들은 민원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미지 확대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동대문구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동대문구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종로구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공무원 행정전산망 ‘새올’과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복구된 20일 서울 종로구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민원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20 오장환 기자
행안부는 장애 재발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응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전문 요원들이 모니터링 작업을 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