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새 당명 ‘미래희망연대’ 확정

친박연대, 새 당명 ‘미래희망연대’ 확정

입력 2010-02-12 00:00
수정 2010-02-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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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는 12일 새 당명으로 미래희망연대를 확정했다.

 친박연대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미래희망연대를 새 당명으로 채택했다.

 친박연대는 앞서 최종 후보인 ‘미래희망연대’와 ‘친국민연대’ 2개를 놓고 여론조사를 실시했고,이 결과 미래희망연대가 53.8%의 지지로 친국민연대(46.2%)를 앞섰다.

 전지명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한국 정치가 지금까지 추구해왔던 권위주의적 제도민주주의보다 생활민주주의를 착근시키는 일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종래의 낡은 정당 개념을 버리고 뜻을 같이할 수 있는 그 어떤 집단이나 정당과도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친박연대는 2008년 4.9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친박(친박근혜) 현역 의원 등이 탈당해 만든 정당으로,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박 전 대표의 부담도 줄여준다는 취지에서 ‘박(朴)’이 들어간 당명을 개정하기로 하고 지난달 총 2천49건의 후보작들을 접수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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