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지막 국무회의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국방과 안보에 대해 국민 불안과 실망을 가져온 점은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면서 “이를 통해 국민적 단합이 이뤄지고 안보의식이 강화된 점에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박(왼쪽) 대통령과 김윤옥(왼쪽 두 번째) 여사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마련한 ‘함께 그리는 행복한 대한민국 자원봉사자 오찬’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자원봉사자 靑초청 오찬
이명박(왼쪽) 대통령과 김윤옥(왼쪽 두 번째) 여사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마련한 ‘함께 그리는 행복한 대한민국 자원봉사자 오찬’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이명박(왼쪽) 대통령과 김윤옥(왼쪽 두 번째) 여사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마련한 ‘함께 그리는 행복한 대한민국 자원봉사자 오찬’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공정사회 기준에서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부족했던 분야는 철저히 점검하고 내년에 더 진전이 있도록 국무위원들이 노력해야 한다.”면서 “각 분야에서 공정사회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12-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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