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국방과 안보 불안 반성해야”

MB “국방과 안보 불안 반성해야”

입력 2010-12-29 00:00
수정 2010-12-29 00: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 마지막 국무회의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국방과 안보에 대해 국민 불안과 실망을 가져온 점은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면서 “이를 통해 국민적 단합이 이뤄지고 안보의식이 강화된 점에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자원봉사자 靑초청 오찬  이명박(왼쪽) 대통령과 김윤옥(왼쪽 두 번째) 여사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마련한 ‘함께 그리는 행복한 대한민국 자원봉사자 오찬’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자원봉사자 靑초청 오찬

이명박(왼쪽) 대통령과 김윤옥(왼쪽 두 번째) 여사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마련한 ‘함께 그리는 행복한 대한민국 자원봉사자 오찬’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공정사회 기준에서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부족했던 분야는 철저히 점검하고 내년에 더 진전이 있도록 국무위원들이 노력해야 한다.”면서 “각 분야에서 공정사회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12-2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