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의원, 광주 광산 국비사업비 80억원 확보

이용섭 의원, 광주 광산 국비사업비 80억원 확보

입력 2010-12-29 00:00
수정 2010-12-29 11: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 이용섭 의원(광주 광산을)은 광산지역과 관련한 내년도 특별교부금 32억원을 포함해 국비 80여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의원은 장덕도서관 건립 비용으로 특별교부금 17억원(금년 7억,작년 10억)을 확보했고,세종고등학교 기숙사 신축비용으로 특별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하남 산단 내 하수암거(하수도) 보수 공사 비용 10억원,풍영천변,수완지구,쌍암공원 생태공원화 사업비용 25억 원,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과 농업 재해예방사업 비용 20억원,행안부의 ‘명품 희망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첨단 2동에 문화.복지공간 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다.

 이용섭 의원은 “광산 지역이 명실상부한 신생 명품도시로서 광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