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日지진 긴급대책회의 소집

李대통령, 日지진 긴급대책회의 소집

입력 2011-03-11 00:00
수정 2011-03-11 18: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일본 지진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 6시30분부터 청와대 지하벙커 위기관리센터에서 일본 지진 사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홍상표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우리 교민의 피해 파악 및 지원 방안,일본 정부에 대한 지원 방안,이번 사태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정진석 정무수석,천영우 외교안보수석,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홍상표 홍보수석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