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코이카’ 명칭 함부로 사용 마세요”

KOICA “‘코이카’ 명칭 함부로 사용 마세요”

입력 2011-06-22 00:00
수정 2011-06-22 16: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 무상원조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특허청에 한글 단체명 ‘코이카’에 대한 명칭 등록 및 업무표장 등록을 하기로 했다.

KOICA 관계자는 22일 “‘코이카’는 한국국제협력단을 대표하는 단어로, 다른 기관이나 일반 업체가 사용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명칭등록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KOICA 업무의 특성을 살린 표장을 제작해 특허청에 업무표장을 출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업무표장이란 비영리 목적의 업무를 영위하는 자가 그 업무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기호나 문자 또는 도형을 말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