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카다피 사망으로 리비아 역사적 전환”

외교부 “카다피 사망으로 리비아 역사적 전환”

입력 2011-10-21 00:00
수정 2011-10-21 11: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교통상부 조병제 대변인은 21일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의 사망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리비아 국민이 암울했던 구시대를 극복하고 역사적 전환을 맞이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어 “이제 리비아 국민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국민통합과 국가재건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우리 정부는 리비아 국민의 민주주의 확립과 안정적인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