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하와이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회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오후 히캄공군기지에서 한덕수 주미대사와 서영길 주호놀룰루 총영사, 강기엽 한인회장 등의 환송을 받으며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업무오찬에서 선도발언을 통해 우리나라가 추진해온 성공적인 규제개혁 사례를 소개하고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의 창의ㆍ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 경제 위기를 맞아 저성장ㆍ고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또 경제가 어려울수록 보호무역주의를 지양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펀치볼 국립묘지에 헌화한 뒤 동포들과의 간담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자원ㆍ에너지ㆍ인프라 협력을 강화하자는데 합의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날 오후 히캄공군기지에서 한덕수 주미대사와 서영길 주호놀룰루 총영사, 강기엽 한인회장 등의 환송을 받으며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업무오찬에서 선도발언을 통해 우리나라가 추진해온 성공적인 규제개혁 사례를 소개하고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의 창의ㆍ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 경제 위기를 맞아 저성장ㆍ고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공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또 경제가 어려울수록 보호무역주의를 지양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펀치볼 국립묘지에 헌화한 뒤 동포들과의 간담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 피터 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자원ㆍ에너지ㆍ인프라 협력을 강화하자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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