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오늘 내일 사이 거취 입장 정리”

최구식 “오늘 내일 사이 거취 입장 정리”

입력 2011-12-28 00:00
수정 2011-12-28 16: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28일 자신의 비서가 연루된 ‘디도스 파문’과 관련해 금명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 윤리관인 박준선 의원이 비상대책위원회의 어제 ‘탈당 권유’ 결정을 최 의원에게 전달했고, 최 의원은 ‘당의 뜻을 충분히 이해하며 오늘 내일 사이로 입장을 정리해 공식적으로 밝히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당 비대위(위원장 박근혜)는 전날 첫 회의에서 디도스 사건에 대한 철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면서 최 의원에 대한 탈당 권유를 결정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