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324대연합부대 지휘부와 관하 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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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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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제324대연합부대를 찾아 혁명사적 교양실과 연혁실, 작전연구실, 전방지휘소를 돌아보며 훈련상황을 점검했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적들의 끊임없는 새 전쟁도발 책동에 대처해 원쑤들을 방어전연전방에서 철저히 격멸소탕함으로써 사회주의 조국을 철옹성같이 지키는 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9년2월 이 부대를 시찰했으며, 사망 직전인 지난해 12월에도 이 부대의 예술선전대 공연을 관람한 바 있다.
통신은 이 부대에 대해 “수령님과 어버이 장군님의 수십 차례의 현지지도를 받는 영광을 지닌 자랑 많은 부대”라며 “조국해방 전쟁시기 46명의 공화국2중영웅, 공화국영웅들을 비롯해 수많은 군공의 수훈자들을 배출함으로써 영광스러운 조국해방전쟁사에 특출한 업적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 오중흡7연대 칭호를 받은 제156군부대도 찾아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도서실, 교양실과 병실 등을 둘러봤다.
특히 교양실에서는 DVD노래반주기계를 살펴보고 군부대장과 정치위원들에게 노래를 부르도록 요청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군부대 시찰에는 리영호 군 총참모장,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명국·박재경 대장, 로흥세·리두성 중장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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