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방위, 내달 5일 ‘이계철 인사청문회’

국회 문방위, 내달 5일 ‘이계철 인사청문회’

입력 2012-02-21 00:00
수정 2012-02-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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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의 자질 및 도덕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인사청문회를 다음달 5일 열기로 했다.

국회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일(22일) 문방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계철 내정자의 인사청문회 실시안을 확정하고, 내달 5일 인사청문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통합당은 이 내정자가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무선통신장비업체에서 일한 점 등을 거론하며 ‘로비 의혹’을 제기하고 내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어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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