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오늘 2시께 기자회견…탈당 밝힐 듯

문대성, 오늘 2시께 기자회견…탈당 밝힐 듯

입력 2012-04-18 00:00
수정 2012-04-18 11: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문대성 당선자가 18일 오후2시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문 당선자는 이 자리에서 자기의 향후 거취문제를 포함,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심경 등을 밝힐 예정이다.

문 당선자는 그동안 논문표절 의혹을 받아왔으며 박사학위를 수여한 국민대가 현재 표절여부를 심사중이다. 새누리당은 당초 문 후보의 거취문제와 관련, 표절심사 결과를 지켜본 뒤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문 당선자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 의사를 밝힐지 여부에 대해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진다.

뉴시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