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000년 이후 불법사찰’ 국조요구서 제출

與, ‘2000년 이후 불법사찰’ 국조요구서 제출

입력 2012-07-06 00:00
수정 2012-07-06 10: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은 5일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요구서(권성동 의원 대표발의)를 국회에 제출했다.

새누리당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국조요구서 제출 사실을 전하면서 “김대중ㆍ노무현 등 전ㆍ현 정부와 국정원 등 행정기관을 망라한 민간인 사찰, 공직선거후보자 등에 대한 불법사찰의 근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조사 범위와 관련, 새누리당은 김대중ㆍ노무현 정부를 아우르는 ‘2000년 이후’를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에 국한해 ‘2008년 이후’로 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