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공천헌금 의혹’ 진상조사 착수

새누리, ‘공천헌금 의혹’ 진상조사 착수

입력 2012-08-09 00:00
수정 2012-08-09 05: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이 9일 ‘공천헌금 파문’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현기환-현영희 공천관련 금품수수 의혹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곧바로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진상조사위는 당 지도부 추천인사와 경선주자 5인의 추천인사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을 맡은 이봉희 변호사를 비롯해 조성환 경기대 교수, 박요찬 변호사, 당 법률지원단장인 이한성 의원 등 4명이 당 추천인사로 참여한다.

경선주자들이 추천한 위원은 김재원 의원(박근혜), 김용태 의원(김문수), 이희용 변호사(김태호), 이우승 변호사(안상수), 김기홍 변호사(임태희) 등이다.

진상조사위는 앞서 ‘7인 연석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현영희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에 대한 공천헌금 의혹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비박(비박근혜) 주자들은 4ㆍ11총선 공천 전반으로 조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