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경선 파행사태 정상화 가닥

민주, 경선 파행사태 정상화 가닥

입력 2012-08-27 00:00
수정 2012-08-27 14: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통합당의 경선 파행 사태가 정상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당 선관위 부위원장인 유선호 전 의원은 27일 국회 브리핑에서 “후보측 내부 회의를 거쳐 경선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경선 불참을 선언했던 김두관 후보도 기자회견을 갖고 “불공정한 상황이 계속돼도 끝까지 경선을 완주, 당을 살리고 정권교체에 헌신하겠다”며 경선 복귀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당초 이날 오후 충북 청주에서 문재인 정세균 후보 간 TV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경선 정상화를 위해 두 후보의 양해를 얻어 토론회를 취소했다.

손학규 후보는 경선 복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내부회의를 진행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