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소원 명박급사’ 김광진 의원 결국

‘새해소원 명박급사’ 김광진 의원 결국

입력 2012-10-29 00:00
수정 2012-10-29 12: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 민주 김광진 징계안 제출

이미지 확대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새누리당은 29일 ‘막말 논란’이 일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김명연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 22명은 이날 “김광진 의원이 지난 19일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의 반역자’라고 지칭해 백선엽 장군을 포함한 한국전쟁 참전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공동 발의했다.

또한 징계안에는 김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 전 트위터에서 ‘새해소원은 명박급사’라는 표현을 리트윗한 점, ‘바른어버이연합’ 집회에 대해 막말 표현을 쓴 점 등이 징계 사유에 포함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