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측, 논문표절 의혹 해소에 “당연한 결과”

安측, 논문표절 의혹 해소에 “당연한 결과”

입력 2012-11-16 00:00
수정 2012-11-16 16: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16일 표절과 재탕 의혹이 제기된 안 후보의 논문에 문제가 없다는 서울대의 발표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고 밝혔다.

안 후보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사리에 맞는 판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이날 오후 표절과 재탕 의혹이 제기된 안 후보의 서울대 의대 1988년 석사논문과 1991년 박사논문 5편을 예비조사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 본 조사에 부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