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은

입력 2013-05-04 00:00
수정 2013-05-04 18: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천안에서 내리 3선에 성공한 변호사 출신 정치인.

2010년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 22일간 단식농성을 벌였다. 당시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정운찬 국무총리를 상대로 세종시 수정안의 문제점을 질타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수액 주사를 거부하며 단식을 계속한 일화도 있다.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소신이 강해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국가균형발전·분권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손학규 전 대표 비서실장을 지내 당내에서는 ‘손학규계’로 분류되지만 지난해 당 대표 선거에서는 이해찬 후보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마라톤 풀코스를 8번 완주했고, 지역구인 천안과 서울을 매일 기차로 왕복하는 등 이채로운 기록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충남 천안(54) ▲중동고 ▲성균관대 법학과 ▲변호사 ▲17, 18, 19대 국회의원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민주당 원내 부대표 ▲민주당 대표비서실장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