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지역구인 노원구에 있는) 상계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행사입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셨습니다”라면서 “(행사를)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서 한다고 해서 살짝 감동했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이틀로도 부족하겠지요”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트위터에 복지관 관계자 및 어르신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한편 안 의원은 전날 국회 상임위원회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에 배정됐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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