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정치분야 대정부질문…‘국정원 의혹’ 등 공방

첫날 정치분야 대정부질문…‘국정원 의혹’ 등 공방

입력 2013-06-10 00:00
수정 2013-06-10 07: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나흘간의 대정부질문 일정 가운데 첫날인 이날 여야 의원들은 박근혜정부 100일에 대한 평가, 새정부 출범초반 고위 공직자의 줄낙마에 따른 인사난맥상, 국가정보원의 정치·선거개입 의혹, 개헌 문제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에서는 이재오 이한성 이상일 이종진 이채익, 민주당에서는 김진표 정청래 신경민 임내현, 통합진보당에서 김미희 의원 등 10명이 질문자로 나선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