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무성·정문헌·권영세 7일 고발할 것”

민주 “김무성·정문헌·권영세 7일 고발할 것”

입력 2013-07-05 00:00
수정 2013-07-05 14: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은 5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전입수 의혹이 제기된 새누리당 김무성, 정문헌 의원과 권영세 주중 대사를 7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며 “만일 검찰이 대화록을 대통령기록물로 보지 않는다면 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국정원 직원을 통해 대화록을 입수했다면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할 수 있으며 청와대에서 자료를 유출한 것이라면 공무상 기밀 누설죄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이들은 국가의 최고기밀을 빼내 선거에 악용하고 국민을 속였다”며 “검찰은 이들이 어떻게 대화록을 입수했으며 누구와 함께 범행을 꾸몄는지 등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