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정치뉴스>(22일)

<오늘의 주요 정치뉴스>(22일)

입력 2013-08-22 00:00
수정 2013-08-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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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지도부는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동남공단을 방문해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적조피해대책 등에 대해 논의한다. 황 대표는 공단여성근로자들과 오찬간담회를 한 후 오후 1시 30분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방문한다.

▲민주당은 오전 9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박근혜 정부’ 6개월 평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에는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원내외 병행투쟁 계획과 정기국회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후 3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년도 ‘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 참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20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시민행사 ‘초록이의 지구여행’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실천의 가치를 나눴다. 이 행사는 박 부위원장이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데 따라 마련된 대표 시민환경 프로그램이다. 행사가 펼쳐진 청계광장은 ▲자원순환 캠페인존 ▲에코 체험존 ▲에너지 놀이터존 ▲초록 무대존 등 네 개의 테마 구역에서 환경 인형극, 업사이클 공연, 에너지 체험놀이터, 폐장난감 교환소 등 다채로운 체험·놀이·공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민들은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새활용과 분리배출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익혔으며, 자원순환이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음을 몸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의 변화는 시민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생활속 실천활동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또한 “줍깅 활동, 생태교란종 제거, 한강공원 가꾸기, 새활용 프로그램 등 시민과 함께 한 모든 실천의 순간들이 큰 변화를 만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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