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남경필 지지율, 김진표 오차범위 밖 앞서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남경필 지지율, 김진표 오차범위 밖 앞서

입력 2014-05-12 00:00
수정 2014-05-12 1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지사 후보 남경필(왼쪽) 새누리당 후보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경기도지사 후보 남경필(왼쪽) 새누리당 후보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남경필 김진표 지지율’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결과 남경필 지지율이 김진표 지지율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매일경제와 매트릭스가 지난 3~5일 경기도민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포인트) 에서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45.2%)는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35.2%)를 10%포인트 차로 앞섰다. 그러나 3월 14~16일 여론조사에서는 남경필 후보가 김진표 후보를 17.2%포인트 앞선 것에 비해선 격차가 축소됐다.

중앙일보-한국갤럽이 지난 1~5일 경기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7일 공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결과를 보면, 남경필 후보는 42.8%, 김진표 후보는 26.9%로 남경필 후보가 15.9% 앞섰다. 지난 3월 6일 같은 조사에서도 남경필 후보는 김진표 후보에게 13.9%포인트 앞섰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