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맞이하는 중국 시진핑 주석

국빈 맞이하는 중국 시진핑 주석

입력 2014-05-21 00:00
수정 2014-05-21 15: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반기문 UN 총장과 악수를 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
반기문 UN 총장과 악수를 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
중국의 국가주석 시진핑이 “제4회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에 참석한 40개 국가의 대표들과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국빈들을 한 명 한 명 맞이하고 있다.

CICA는 Conference on Interaction and Confidence-Building Measures in Asia의 약자로 1992년 카자흐스탄 주도로 결성된 회의이며, 지역안보협의체로 올해부터 중국이 의장국을 맡고 있다. 올해는 5월 20~2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며 40여개 국가 대표단이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순방과 겹치면서 참석이 불가했다.

대신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정상 연설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