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김희정 내정자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만드는 데 최선 다하겠다”

여성가족부 김희정 내정자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만드는 데 최선 다하겠다”

입력 2014-06-13 00:00
수정 2014-06-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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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 여성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국회 의원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여성가족부 김희정’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3일 “대통령이 약속한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장관 후보 지명 직후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현역 재선 의원인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17대 총선에서 최연소 의원으로 원내에 입성했으며, 청와대 대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초대 원장,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등을 역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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