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신임 인도총리와 전화…협력강화 논의

朴대통령, 신임 인도총리와 전화…협력강화 논의

입력 2014-07-23 00:00
수정 2014-07-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 대통령, 인도 신임 총리와 전화 통화
박 대통령, 인도 신임 총리와 전화 통화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신임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한·인도 양국 정부간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오후 나렌드라 모디 신임 인도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한-인도 양국 정부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이 이날 모디 총리와 통화를 한 것은 박 대통령이 지난 1월 인도 방문 때 인도 측과 합의한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등 여러 경제성과의 차질없는 추진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인도의 제1야당이던 인도국민당(BJP)의 총리 후보였던 모디 총리는 지난 4∼5월 치러진 인도 총선에서 압승하면서 정권 탈환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