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올 첫 규제개혁 TF 회의…개혁과제 공모키로

국방부 올 첫 규제개혁 TF 회의…개혁과제 공모키로

입력 2015-04-07 09:36
수정 2015-04-07 09: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방부는 7일 올해 첫 국방규제개혁 추진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국방규제개혁의 지속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백승주 국방차관 주재로 열린 이 회의에서 국방부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방규제개혁 수요를 조사하고 하반기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과제를 공모하기로 했다.

백 차관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규제개혁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작년 4월 제1차 국방규제개혁 TF 회의를 열고 ▲ 군사시설보호 ▲ 동원예비군훈련 ▲ 군납제도 ▲ 군 관련 분야 민간개방을 규제개혁 4대 핵심 분야로 선정했으며 작년 말까지 6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