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창희 전 국회의장이 20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전 중구 사무소에서 당원간담회를 열고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 내년 총선을 1년 남짓 남겨둔 시점에서 제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19대를 마지막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더는 나서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2015-04-2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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