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정책투어’ 재개…포천 軍사격장 안전대책 논의

새누리 ‘정책투어’ 재개…포천 軍사격장 안전대책 논의

입력 2015-05-21 07:39
수정 2015-05-21 07: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은 21일 정부와 함께 경기도 포천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최근 잇따른 군 사격장 피해사고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한다.

민생정책 현안 대응을 위한 ‘새줌마(새누리+아줌마) 정책투어’의 첫 일정으로 실시하는 이날 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22·28일 세 차례에 걸쳐 미군 사격장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대책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 당에서는 원유철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이 지역이 지역구인 김영우 수석대변인,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박인숙·국회 국방위 소속 손인춘 의원 등이, 정부에서는 외교부·국방부·국무조정실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