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예고에도 개성공단 출·입경 이틀째 정상진행

北 도발예고에도 개성공단 출·입경 이틀째 정상진행

입력 2015-08-22 09:40
수정 2015-08-22 09: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도발과 준전시상태 선포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우리 기업의 개성공단 출·입경은 이틀째 정상 진행되고 있다.

22일 통일부 관계자는 “북측에서 출·입경 동의서를 보내왔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예정된대로 오전 9시부터 출·입경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한 출·입경은 당일 아침 북한에서 출·입경 인원과 차량에 대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도 좋다’는 동의서를 보내야 진행된다.

이날 CIQ 출·입경 예정인원은 출경 242명, 입경 457명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