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북 고위급 회담 정회, 통일대교 지나 서울로 돌아오는 남측 협상단

[포토] 남북 고위급 회담 정회, 통일대교 지나 서울로 돌아오는 남측 협상단

입력 2015-08-23 05:53
수정 2015-08-2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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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이 10시간이 넘는 마라톤 협상을 벌인 뒤 23일 새벽 4시 15분 정회했다. 남북은 이날 오후 3시 접촉을 재개할 방침이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3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남북은 8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시 전인 23일 새벽 4시 15분까지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접촉에서 쌍방은 최근 조성된 사태의 해결 방안과 앞으로의 남북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고 전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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