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2일 김태현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업무 능력과 도덕성 등 자질을 검증한다.
여야 의원들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관위의 정치 중립에 대한 견해를 집중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오는 27일 채택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몫으로 추천된 김 후보자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후 사법고시(20회)에 합격해 검사로 임용된 이래 대검찰청 감찰부장, 부산지검 검사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연합뉴스
여야 의원들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관위의 정치 중립에 대한 견해를 집중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오는 27일 채택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몫으로 추천된 김 후보자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후 사법고시(20회)에 합격해 검사로 임용된 이래 대검찰청 감찰부장, 부산지검 검사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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